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탕 (문단 편집) == 보안장관 임명 == [[2021년]] [[6월 25일]], 홍콩 행정장관 [[캐리 람]]은 현 홍콩 행정부 내의 인사이동을 발표하면서 보안장관 [[존 리(1957)|존 리]]를 매튜 청의 후임으로 정무장관에, 크리스 탕을 존 리의 후임으로 보안장관에, [[레이먼드 시우]][* 초기부터 강경 진압을 명령한 영국인 경찰관 [[루퍼트 도버]]와 입직 동기이며, 스티븐 로 처장 재임기에는 경찰본부 인사부장이었고, 크리스 탕이 처장으로 승진했을 때 작전부처장으로 승진했다. 물론 친중 성향이기는 하지만 그건 경찰인 이상 당연한 거고 주특기가 범죄수사와 인사 관리인지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당시에도 행정업무에 매진하고 있었다. 다른 간부들과 달리 논란이 될 법한 행동은 하지 않았으며 그냥 좀 고지식한 원리원칙주의자 소리 좀 듣는 사람이다. 때문에 현지에서는 큰 논란이 없는 레이먼드 시우가 크리스 탕의 후임으로 처장이 될 거라는 예측이 많았고, 실제로 적중했다.]를 크리스 탕의 후임으로 경무처장에 임명했다. 이들 중에서 존 리는 나중에 홍콩 행정장관이 되었으며 전임 캐리 람의 암흑시대 수습을 위해 홍콩의 입국제한을 해제하는 등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. 물론 민주파는 숨통을 끊어버렸다. [[파일:2021-06-25T093018Z_1_LYNXNPEH5O0DS_RTROPTP_4_HONGKONG-SECURITY-LAM-700x420.jpg|width=100%]] 좌측부터 경무처장 [[레이먼드 시우]], 정무장관 [[존 리(1957)]], 행정장관 [[캐리 람]], 보안장관 [[크리스 탕]]. 홍콩 행정부의 2인자로 승진한 존 리나 새로 보안장관에 오른 크리스 탕 모두 경찰 출신이다 보니 안 그래도 [[홍콩 국가보안법]]으로 본격적인 시동이 걸린 상태였던 홍콩의 경찰국가화는 더더욱 가속화되리라는 예측이 팽배한 상황이었다. 그러나 결국 크리스 탕은 역량부족을 이유로 입후보에 실패했다.[* 그가 [[캐리 람]]의 측근이라 그런 것도 있다. 중국이 캐리 람의 재선을 불허하며 측근들도 모두 출마 못 하게 막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